정형외과 중심병원으로 거듭난 함안 칠원 ‘영동병원’
작성일2023-07-21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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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과 최고 전문 의료진과 대학병원급 최첨단 장비 구축
환자 인격존중을 바탕으로 한 함안요양병원의 ‘존엄 케어’
‘오직 한 분 만을 위한’ 장례...경남 최초 영동병원 장례식장
함안 ‘칠원에 위치한 의료법인 시영의료재단 영동병원(병원장 신상훈, 이하 영동병원)’은 스프링쿨러 등 화재예방에 완벽한 시설을 갖춘 현대식 건물에 정형외과, 신경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신경외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9개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2012년 11월 1일 개원을 맞은 ‘영동병원’은 최고 의료진과 대학병원급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지난 6년 동안 한결 같이 지역민의 건강 파수꾼으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더구나 영동병원 80병상 입원실은 모두 동등한 4인실로 TV, 냉장고, 수납장 등은 환자 편의 위주로 구성돼 쾌적한 병상생활을 제공해 준다.
또 지난 2013년 10월 171병상으로 개원한 의료법인 시영의료재단 ‘함안요양병원’은 타 요양병원과 차별화를 둔 급성기 병원(종합병원)과 접목·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환자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해도 발 빠른 대처로 적극적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영동병원’·‘함안요양병원’ 의료진·임직원들에게서 묻어나는 친절한 의료서비스는 내원 환자들에게 커다란 버팀목 작용을 하고 있다. “이곳은 병원이 아닌 내 집 같은 분위기”라며 만족감을 보이는 환자들은 신뢰 속에서 담당 전문의와 의료진을 거리낌 없이 대할 수 있는 가족으로 생각하고 있다.
특히, ‘영동병원’이 이처럼 환자들의 신뢰를 받기 시작한 것은 통증치료 효과 때문이다.
이재창 정형외과 원장은 “영동병원은 타 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통증환자 대상 물리치료 차원에서 벗어나 최신 의료장비와 주사를 이용한 통증치료를 시작하면서 지역민은 물론, 멀리 서울에서까지 소문을 듣고 영동병원에 내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통증치료는 급성통증(수술후 통증), 만성통증(만성두통, 삼차신경통, 상지와 어깨통증, 만성요통·좌골신경통, 근막통증, 수술이나 외상후 통증증후군, 대상포진후 신경통, 당뇨병성 신경통)등, 혈관질환에 의한 통증, 암에 의한 통증, 그 외 비통증성 질환 등으로 나뉜다”고 설명하며 “각종 부위 통증 완화를 위해서는 물리치료도 보다는 주사치료가 앞선다고 주장했다.
남해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통과하는 지역인 함안군은 교통사고가 빈번한데다 많은 산업단지와 개별기업이 산재해 있어 항상 안전사고 등 응급의료 수요가 늘 상존하고 있다.
그렇지만 그동안 이 지역에서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면 환자들은 창원·마산·부산 등 타지역 병원으로 원정 진료를 할 수 밖에 없어서 초를 다투는 긴박한 상황에서 많은 피해가 속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6년 이재창 정형외과 원장 팀과 병원장 신상훈 신경과 전문 팀이 이끄는 시스템이 가동되면서 지역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피해는 크게 줄었다.
이후 ‘영동병원’은 정형외과 중심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대학병원급과 동등한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정형외과 진료 영역을 전문분야 별로 세분화 시켜 오차 없는 완벽한 진료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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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남연합일보(http://www.gn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8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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